미코바이오메드주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상한가 이유

 

 

 

금일은 미국 나스닥은 약간의 상승으로 마무리했는데

우리나라는  조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행이

현재시간기준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오르고 있으니

내일 장이 기대가 되네요

 

 

 

 

금일 미코바이오메드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어떤 회사냐면

체외진단 의료기기 중 분자진단기기 및 진단시약, 생화학진단기기 및 진단스트립, 면역진단기기 및 진단시약의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2021년 2월 브라질 파트너와 합작법인을설립하고, 감염성 질환,열대병 질환,식중독등 진단 키트, 장비, LabChip의 생산 및 판매중입니다. 항원-항체 결합을 기반으로 하는 면역측정법인 ELISA 문제점을 개선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코바이오드 실적은 매출액은 늘어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입니다. 바이오회사라 실적만 보면 안되는데

계속 눈길이 가네요 2020년 잠시 흑자를 기록했다가 2019년 2021년은 영업이익

적자를 100억원대 냈습니다. 적자를 낸만큼 회사는 바이오

투자에 적극적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4월 개인용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번 식약처 허가와 동시에 호주 식약청 허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상반기 내 호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호주 식약청은 세계보건기구(WHO)보다 까다로운 허가 기준을 가지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인증(CE)와 함께 가장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는 국가입니다.

국내 진단업체는 단 3개 기업만이 호주 식약청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나스닥에 상장된

체외진단기업을 인수한다고 합니다.

 신설법인 미코 IVD 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해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체외진단 전문 나스닥 상장사 '트리니티 바이오테크'를 인수

 

트리니티 바이오테크는 어떤회사?

 

트리니티 바이오테크는 1992년 설립된 체외진단 전문기업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진단 제품을 120여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연 매출 약 1160억원을 기록했으며,

당뇨병,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자가면역질환 진단 영역에

강점이 있다고 미코바이오메드 측은 설명했습니다.

 

 

 

 

 

 

최근 원숭이두창이 전세계로 확산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관련주로 관심을 받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hk이노엔,녹십자엠에스,파미셀,미코바이오메드가 있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원숭이두창이 국내에 창궐을 할때

즉시 진단기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질병청 주체로 진행되는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

미코바이오메드 제품이 사용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회사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번 미코바이오메드가 상한가를 간것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원숭이두창의 발병은 이례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며

"국제보건규약에 따라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벼운 질병이 아니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오면 주가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원숭이두창 관련주 증상등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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