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오랫동안 '이것' 보관을 하면 독이 되는 음식은?

 

 

 

 

 

냉장고에 식재료를 오랫동안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칫 냉장고에 보관하면

식감이 떨어지고 맛이변하는데요

심지여 여기에 몸에 해로운 물질이

나오는 음식도 있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했을때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이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달걀입니다

냉장고에 달걀이 없는 집이 없을정도로

흔한식품군인데요 먼저 보관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리면,

냉장고 문칸에 보관하지말고

중간 안쪽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문쪽은 문을 여닫을때 

온도변화가 심해 달걀이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세척된 달걀과 세척되지 않은 

달걀 판매를 하는 것을 봤을텐데요

특히나 세척된 달걀은 보관시

주의해야 합니다.

달걀에는 큐티클이라는

보호층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겉으로만 봤을대에는 내용물을 보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큐티클이 외부에 물질을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만약 달걀을 씻어서 실온에 오래동안

보관을 하게 된다면

보호막인 큐티클이 훼손이 되어

외부의 미생물 침투가 쉽게 만들고

살모넬라과 같은 세균 침투가 쉬워지기 

때문에 만약 이것을

드시게 되면,

식중독증상인 오열,두통,구토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씻어서 보관하지 말고

먹기직전에 씻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오랫동안 보관을 하게 되면 

무조건 냉장보관을 해야 하고

따로 보관통으로

보관을 하는 것이 다른 식재료의

오염을 막으면 보다

신선하게 보관을 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견과류입니다

건강때문에 하루에 한번

견과류를 챙겨먹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견과류는 잘못 보관했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한 식품업체에서 견과류 보관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잘못보관한 경우가

무려 56.2%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 조사로 본다면 대부분에 분들이

잘 못 보관을 하시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견과류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견과류를 실내에 보관하게 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강력한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플라톡신은
국제암 연구소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서 간손상을 줄 있는데요

특히나 b형간염환자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더 민감하고 간암으로도 

진행이 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발암물질이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견과류에는
물로 씻거나 가열하더라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올바른 보관 방법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플라톡신은
25도 이상이거나 상대습도가 60에서
80%인 고온다습한 곳에서 가장 잘
자라기 때문에
견과류를 보관할 때는 진공포장 또는
지퍼팩에 넣고 공기를 최대한 뺀 후
냉장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참기름 들기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기름은 실온보관을 해주시고

들기름은 냉장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참기름에 경우 

실온에서는 잘 상하지 않는데

항산화성분 리그닌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 냉장보관을 한다면,

침전물이 굳게 되며 동결현상이

발생하여 고소한 향과

맛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들기름에 경우

실온에 보관을 하게 되면

빨리 산페가 됩니다 

들기름에 경우 오메가3계열인

알파리놀렐 성분이

실온에서는 빨리 산화되어

반드시 뚜껑을 꼭닫아주고

빛과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신문지등으로 감싸

보관을 해야 합니다

들기름에 경우

4도 또는 더 낮은 온도에 보관하는게

올바른 보관방법입니다

 

 

 

 

 

 

네번째는 감자입니다

감자에 경우 잘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집에서 보관하기 까다로운 식재료중에

하나입니다

감자에 경우 빛을 받게 되면, 싹이 나거나

변색이 되면서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 생기게 됩니다

솔라닌은 알카노이드 일종으로

복용을 하게 되면

설사,복통,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경우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기 때문에

빛이 들어갈 수 있어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곳에

보관하는 것이좋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감자를 4도 이하의 낮은 온도서 보관하다가

조리를 하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120도이상의 고온에

장시간 조리할때 발생하는 아크릴아마이드는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 추정물질 분류하였습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 그중에서

감자를 튀겼을 가장 많이 발생하여

냉장보관 감자를 조리를 할 경우

아크릴아마이드의 함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미국 fda는 감자를 영상10도 이상 되는 곳에

보관할것을 권고하고 있으니

감자는 절대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섭씨 팔도에 서늘한곳에

보관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밥입니다

우리의 필수 주식인 하얀쌀밥은

GI지수 즉, 혈당지수라고 불리는게 

많이 높습니다

현미밥과 비교를 했을때 

흰쌀밥은 다이어트나 당뇨환자에게 적인데요

같은 양을 먹어도 흰쌀밥이

빠른속도로 당을 흡수시켜

남는 에너지를 쉽게 지방으로

전환 저장 시켜 살이 찌는 원리입니다

당뇨진단을 받으면 담당의가

밥부터 현미밥으로 바꾸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뇨환자나 비만일수록 기존에

흰쌀밥을 고수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흰쌀밥을 건강하게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흰쌀밥을 냉장 소분하여

12시간 이상 보관한 다음

섭취하는 방법인데요

쌀밥은 12시간 이상 냉장보관하게 되면

탄수화물인 전분의 60프로 정도가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게 되며

에너지원으로 저장되지 않아 살이 찌지 않는

탄수화물이 됩니다

보관방법에 경우

랩이나 락앤락 작은 통으로 소분하여 드시면 되고 

드실때에는 전자렌지에 2분정도

데워서 드시면 갓지었을대의 밥맛과

똑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12시간 이상 냉장된 쌀밥은

열을 가해도 저항성 전분이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섯 번째는 생닭입니다 

몸보신용으로 생닭사서

집에서 삼계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로 조리를 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생닭은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든

어떤방식으로도 상관이 없습니다

얼리는게 아니라면 도축일 포함한

유통기한이 10일남짓이기 때문에

가급적 3일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트에서 생닭을 사실때

손질이 되어 있다면, 2~3일안에

드신다는 전제하에 냉장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단, 1시간만

실온에 꺼내놓아도 닭고기는

상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생닭을 오랫동안 보관을 원한다면

밀봉을 해서 바로 냉동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한 연구에서 상온에서 생닭을

보관시 약 4시간 경과후

살모넬라균수가 냉장보관에 비해

상온에서 3.8배가 늘었고

12시간 이후에는 14배가 늘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균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구토와 복통 설사등의

증상을 나타납니다

또한 조류위장에는

캠필로박터 제주니라는 균이 많은데요

도축과정에서 고기 쪽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불순물이 있어서 한번 씻어서

냉장보관하면 안될까 하시는데

씻다가 물이 주변 식기도구 또는 채소등에

오염이 될 수 있어 식중독에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생닭은 싯지 말고

그대로 냉장보관을 하시고

핏물이 나오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잘 담아
냉장고 맨 아래 칸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번째는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에 경우 마트에서 구매하시고

바로 냉장고에 넣는 분들이 많은데요

결론적으로는 토마토는 실온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이 없고 25도에

설늘한 곳이 좋은데요 만약

냉장보관을 하게 된다면,

냉장고에 차가운 온도가 토마토에

맛있게 익는 것을 막고 이 찬공기가

토마토 속 수분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어

표면이 쭈글쭈글 해지고

당도가 떨어지고 질감까지 변형을 줍니다

만약 실온보관을 하다가

제때 다먹지 못한 경우

너무 익고 상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냉장보관을 이때 해야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정보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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