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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코스피지수가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불안으로 그 여파가 그대로

코스피,코스닥시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연일 외국인 매도로 있으며,

기관은 거기에 동조해 바스켓을 많이 비운상태입니다.

코스피지수는 2600포인트를 걸치고 있으며

2500포인트도 1년반만에 다시 이 숫자를 봤습니다.

이런 널뛰기 시장에서는 믿을것은 배당주밖에 없는데요

금호석유화학 주가 전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호석유화학주가

 

 

 

주봉으로 본 금호석유화학입니다. 경영권분쟁으로 으로 

최고 298500원까지 봤던 가격인데 148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금호석유화학우선주

 

이런 급등락이 심한조정장에서도 우선주는 9만원대로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시가배당률이 현재가격으로 무려 10.55%입니다.

장투하는 분들에게는 매리트있는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금호석유화학 지분현황입니다. 박철완 전상무가 8.58%가지고 있고 그이어 박준경 박찬구 주주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촌지간으로 현재 경영권분쟁에 있습니다. 박철완측 박은형 은경 은혜 세누나와 모친 김형일 장인 허경수 지분율은 합치면 10.22%입니다. 박찬구 회장측은 박준경 부사장 박주형전무를 합치면 14.92% 박 전상무 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정기주총에서 박철완상무가 배당 보통주 1만4900원으로 제시를 했습니다. 우선주는 1만4950원으로 회사측보다 무려 4900원많은 고배당을 제안했지만, 주총에서는 68.6%로 박철완 전 상무의 배당안은 31.9% 부결이 됐습니다. 개인 최대주주로서 앞으로 사모펀드와 협력하며 분쟁이 계속 될 전망입니다.

 

 

 

 

 

 

 

 

 

 

 

금호석유화학 1분기 연결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26.7% 감소한 4491억원으로 잠정 집계가 되었지만, 컨센세스보다 4082억원보다는 높게 나왔습니다. 시장이 요동치는 시점에서 주가반영이 제대로 안된것같습니다.

 

 

 

 

1분기 하나금융투자에서는 바텀업을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반영이 안되었고 좋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은 코스피 화학섹터가 안좋은상태에서 당분간 큰폭 상승이 어려워보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도 감익예상이 되면서 나프타분해설비 수익성 하락 부타티엔 가격급등예상이 나옵니다.그나마 타이어용 범용고무수요 기능성 합성고무 고수익성 지속등으로 최악의 시황 대비로는 나쁘지 않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런 장세에서도 회사측에서는 배당강화 자사주 소각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하락장에서는 믿을께 자사주 매입 소각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성장주보다는 크게 하락을 면하고 있으며, 앞으로 코스피지수 반등과 함께 17만원대는 회복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또한 작년에 경영권 분쟁이 있던중 신사업 진출을 발표를 했습니다. 배터소재 사업 음극 바인더를 개발해 중국시장 공략을 발표를 했는데요 회사가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신사업에서만 매출 1조7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로 사용이 되는 탄소나노튜브상업화에도 성공한적이 있어 음극바인더가 빨리 매출에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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